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8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국가대표 한돈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과 한돈 돈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식은 26일부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리는 농아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경기력 향상에 일조하고자 마련되었다. 후원식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 소피아 농아인올림픽대회 이상용 총감독, 탁구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을 위해 본격 훈련에 나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비타민 B1과 단백질이 풍부한 한돈 안심, 등심, 앞다리살 등을 활용한 한돈 보양식을 후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모 위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기량을 갖춘 만큼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에서 한돈의 기를 받아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며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양적 질적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11년 6월부터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한국육가공협회는 양돈농가와 함께한다는 뜻으로 한돈자조금 1,000만원을 납부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7일 한국육가공협회에서 한돈자조금 1,000만원을 납부하였으며, 이는 농가들이 납부하는 농가거출금이 아닌 축산 관련 영업자 지원금 계정으로 조성되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에서는 농가들이 스스로 산업을 지키기 위해 의무적으로 자조금을 조성하고 있는 자조금제도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식생활 개선유도, 육가공품의 소비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과의 상생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자조금 납부 취지를 설명했다.이병모 위원장은 종돈장, AI센터에 이어 육가공협회에서 자조금 납부에 동참한 것에 농가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을 같이 모색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육가공업체의 자조금 동참으로 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진 중인 동물약품과 사료 등 관련업계의 자조금 참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및 대한한돈협회장이 직접 한돈 TV광고에 출현해 대국민 한돈 소비촉진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소비 확대를 위한 한돈 3차 캠페인 광고 ‘가격 부담 없고 신선한 한돈을 찾아주세요.’ 주제로 1일부터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송출한다. 이번 광고에서 한돈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현주씨와 이병모 위원장이 출현하여 국내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가격 부담이 없고 신선한 국산 돼지고기를 많이 이용해 달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오는 5일부터 도별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13년 한돈자조금사업 계획 및 예산(안)’ 설명회를 진행한다.도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일 충청남도(11시 참나무가든), 충청북도(16시 증평지부) ▲6일 경기도(11시 시인과농부), 강원도(16시 원주지부) ▲7일 전라북도(12시 천하장사), 전라남도(17시화순 백두대간) ▲8일 경상북도(17시 장소 미정) ▲9일 경상남도(15시30분 진주지부)▲12일 제주도(11시 제주양돈농협)
한돈 판매 인증점이 전국적으로 1,000개을 넘어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12년 한돈 판매 인증 부여식’을 개최했다. 금년에 새롭게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 197개의 음식점과 전국 롯데마트 96개 정육코너, 농가직영판매장 17개,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물판매점 170여개 등으로 기존 인증점을 포함하면 전국에 1,000개 이상의 한돈 판매 인증점이 운영이 되고 있다.이병모 위원장은 “한돈 판매 인증사업은 최종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양돈농가와 브랜드 육가공업체, 한돈 판매 인증점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제도로,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안전한 한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고, 한돈 판매 인증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돈 판매 인증사업은 ’07년 8개를 시작으로 매년 200개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 추석 ‘2012 한돈 드림캠페인’을 통해 한돈 수제햄과 신선육 판매액이 143억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개인구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한돈 제품이 명절 선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지난 8월말부터 9월말까지 ‘가까울수록 더’라는 주제로 진행한 ‘2012 추석 한돈 선물세트 소비촉진 대국민 캠페인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18개 브랜드사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돈 수제햄은 전년 추석 대비 6.6% 증가한 126억원, 처음 시작한 신선육은 17억원 등 143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개인구매 비중도 41.7%에서 76.4%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신선육은 36,717 세트가 판매되어 110톤의 원료육이 사용됐다(세트당 평균 3.0kg 사용 기준).소비자들은 ▲가격대비 제품 우수 ▲국내산이라 믿을 수 있어 ▲고기 품질이 믿을만하고 맛있어서 ▲구매경험이 있는데 부담이 적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는 ▲발색제와 같은 화학 첨가물 ▲돼지냄새 때문 ▲갈비에 기름이 많았다 ▲